◐ 새벽 눈 길 ◑
어디로 가는지 모를 길
그 발자국은 나의 이야기.
새벽의 정적 속에
잊혀진 꿈을 속삭인다.
아무도 모르는 그 길 위에
새벽 눈 길 발자국 하나
아쉬움과 함께 남겨진
새벽의 찬란한 기억...
2025년 2월 2일
"청산의 바람흔적"은 바래봉 새벽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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