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영산과 능가사에서 오늘은 여행 2일차 팔영산 새벽 산행과 출사다 올 가을들어 가장 추운 날씨고 바람이 새벽까지 불어온다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이내 산 정상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능가사는 조선 시대에 세워진 사찰로, 9세기경 신라 때 창건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 사찰은 팔영산의 아름다운 경관 속에 위치하여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불교의 전파와 함께 여러 차례 중건과 보수를 거치며 역사적 변천을 겪었다 한다[고흥군 홈에서] 고흥여행 2일차 가을 팔영산은 단풍으로 물들어 가며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며 능가사에서는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어 좋았다 이곳의 경치는 사계절 중 특히 가을에 더 매력적이며, 붉게 물든 나무들과 청명한 하늘이 어우러져 감동을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