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가을과 겨울 공존사이에 가볼 만한 장소: 10곳◈
여수에서 가을과 겨울 사이에 가볼 만한
장소는 다양합니다. 이 시기는 남도가을
여운의 단풍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적의 시기입니다.
아래는 추천할 만한 장소들입니다.
1. 여수 해상 케이블카
여수 해상 케이블카는 바다 위를 가로지르며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가을과 겨울에는
특히 맑은 날씨에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오동도
오동도는 아름다운 해안선과 다양한
식물들이 자생하는 섬으로,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고
겨울에는 조용한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편안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3. 남산공원
남산공원은 여수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조망터로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는
단풍이 아름답고 겨울에는 차가운 공기 속에서
고요한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공원 내에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4. 여수 아쿠아플라넷
여수 아쿠아플라넷은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곳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으나 입장료 부담은 감수해야 합니다.
하지만, 자라나는 어린 청소년에게는
적극 추천하고 싶네요
실내에서 즐길 수 있어 겨울철에도 적합합니다.
저 역시 한번도 가 보지 않았네요 ㅎㅎㅎ
5. 아르떼 뮤지엄 여수
여수의 바다와 자연 경관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국내 최대 몰입형
미디어아트로 코엑스 ‘WAVE’ 작품으로
유명한 세계 수준의 디지털 디자인
컴퍼니 d’strict가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몰입형
두 번째 미디어아트 전시관입니다.
6. 돌산대교
돌산대교는 여수와 돌산을 연결하는 다리로,
특히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가을과 겨울에는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도시의 경치가 일품입니다.
7. 여수 밤바다
여수의 밤바다는 유명한 관광지로,
특히 겨울철에는 차가운 바람과 함께 조용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으며 바다를 따라 산책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8. 여수 자산공원
여수시 동남쪽 자산(紫山) 정상에 있는
자산공원은 여수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이며 자산이라는 이름은 일출 때
산봉우리가 아름다운 자색으로
물든다 하여 붙여졌다.
12월 단풍으로 유명하며
지금은 동백꽃까지 볼 수 있는 기회다
특히 공원 아래 일출정에서 보는
새해 아침의 일출이 유명하다.
9. 웅천해수욕장 & 장도
웅천 친수 공원으로 도심에 위치한 해수욕장과 장도
해수욕장에서 모레 밭 걷기를 하다 지루하다
싶으면 진섬다리를 건너 장도의 테크 길과
황토 길 산책의 여유로운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10. 무술목
12월부터 파래가 자라기 시작한다.
몽돌과 아침 일출 빛이 어우러진 해안가 풍경도
좋고 장노출로 파도와 뭉돌의 빛 담을 수 있는
기회로 물때(일출과 더불어 간조 타이밍)를
확인한 후 가시길 바랍니다
사진활동 하는 사람이라면 적극 권장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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