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의 흔적=(이순신공원과 해안가)
어제 밤부터 시작된 바람은 태풍 ‘카눈’의 흔적 치곤 너무 싱겁게 마무리된 것 같아 다행이다
온 세상이 날아갈 듯한 비바람이라 해서 모든 창문 닫고 단단히 조여 맨 마음
아침이 되자 비만 계곡 내릴 뿐~~
다행이 오후 3시되어 파란 하늘이 보이더니 흰구름 두~둥실 넘실댄다
그렇게 푹푹 찐 더위도 물러가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고
이순신공원 ~ 웅천 해수욕장 ~ 장도의 마실 코스의 흔적을 폰으로 담아낸다
2023년 8월 10일
여수 이순신공원에서 ~~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풍 ‘카눈’의 흔적(장도) (0) | 2023.08.11 |
---|---|
태풍 ‘카눈’의 흔적(웅천 해변) (0) | 2023.08.11 |
여수 이순신 공원 (0) | 2023.06.02 |
서울 나들이 (0) | 2023.05.23 |
대둔산 브이계곡 (0) | 2023.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