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호를 가다
국사봉에서 붕어섬과 마이산 탑사를 찍고 운일암 반일암을 간다
사실 가을에 대비하여 용담호 풍경 포인트를 알아볼 겸 해서 왔는데
날씨도 너무 덥고 하여 운일암 반일암 계곡에서 2박을 해 버렸다
출발 당일 아침 인터넷 검색하여 주천 생태공원이 포인트 라는 사실을 알고 ~~
[용담호: 주천생태공원]
전북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에 위치한 주천 생태공원 일대가 운해와 물안개, 단풍으로 절경이다.
생태공원은 이른 새벽이면 전국에서 몰려온 수백 명의 사진작가의 발길로 북적인다.
용담호 일대 54만2천여㎡에 조성된 생태공원 일대는 2013년 77%의 물이 들어온 후
5년만인 최근 80%의 담수율을 보이면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생태공원은 봄에는 금계국으로 노란 황금 물결을, 가을에는 흐드러지게 핀 코스모스,
늦가을에는 단풍과 물안개로 발길이 이어진다[인터넷 검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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