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복대의 후유증이 오래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웬만한 풍경을 보면 감탄사를 내 놓을 수 없을 것 같고
더군다나 그 후유증 때문으로 인해
노고단의 진달래와 덕유산 진달래가 이번 추위로 냉해를 입어 볼 수 없으니...
모르겠습니다.
두고 두고 만복대 황홀한 풍경 우려 먹을 랍니다 ㅋㅋ
아래 사진은 산행기에 탈락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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