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산행 때면 언제나 욕심이 먼저 앞선다.
낙조와 일출을 동시에 보겠다고 나선 박 산행이지만
결국 지금까지 한꺼번에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 본 경우는 없었다.
이제 지리산 갈 때면 마음부터 비우는 연습을 더 해야 할 듯 싶네요.
지리산 날씨가 상당히 차가워졌습니다.
산행시 방한에 신경 써 주시고 몸 관리 잘 하세요
*참고로 무보정 리사이즈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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