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인의 말처럼
“사는 일이 묶인 줄이어서 기껏해야 줄이 견디는 곳 까지만 선택”
한다는 말처럼 묶인 돗단 배처럼
우리는 오히려 그런 묶인 줄이 필요한지도 모른다
나를 지켜주는 안정권이기 때문에......
2023년 2월 10일
"청산의 바람흔적"은
백야도, 묶인 배를 바라보며
“사는 일이 묶인 줄이어서 기껏해야 줄이 견디는 곳 까지만 선택” 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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