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비지가을/단풍/숲길에서/단풍너무빠름/푸른청춘/치열한삶/1 용비지 가을 단풍나무 숲길 가을 익어 단풍으로 물드는 계절나의 가슴이 뜨겁구나지난 푸른 청춘 다 보내고지나치고 온 숲길에자신을 불태우는 단풍 숲을 보며저처럼 치열하게 살았는지나의 삶을 더듬어 본다 2022년 10월 30일“청산의 바람흔적”은 용비지 숲 길에서 2022.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