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강이여~~
내가 그리는 왕의강에서 바라보는 일출의 풍경은 아니었다
무작정 오르고 또 올랐건만 이내 아쉬움이 묻어난다
운해가 강물의 빛을 차단하고 실록의 푸른빛이 펼쳐있지만
아쉬움만 깊게 남기고 뒤돌아선다
내일의 왕의강을 바라보며~~
2024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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