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젊음이 부럽다"
지금까지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다면 거짓말일거다.
젊음이라는 아름다운 특권이 내게도 있었는가 하는 생각 뿐...
유년기에는 그렇게 넉넉하지 못한 삶의 가난에서 허덕였고
청년기에는 젊음을 느끼지 못하고 방황하다
어느새 그 자리를 걸고 일어나 보니 30~40을 넘기고 있었다.
하지만
그래도 난 아직 미래가 있다
내일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미래
늦었다 생각할 때가 가장 아름다운 젊음이라는 지화자를 외치고 싶구나.
그래도 젊음이 좋긴 좋구나...
2014. 4. 24
고창 학원농장에서...
※선뜻 모델에 참여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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