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모래밭에 뿌려진 아침 햇살
서럽도록 철썩 대는 해변가
때로는 사랑하는 사람과 꼬~옥 껴안고 걷고 싶은 곳
마치 해 맑은 소녀처럼 정겨움이 몰려 드는 곳
여수의 베네치아
따뜻한 햇살이 타 오르는 창가에 앉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모닝 커피 한 잔 드리고 싶소이다.
낭만과 고풍스런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못지 않게
아름다움이 흘러 내리는 여수의 베네치아가 이곳 웅천이 아닐까요
언제든지 오세요
여수의 베네치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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