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스캐치

여수의 배네치아 웅천해변가

청산전치옥 2014. 2. 23. 20:03

황금 모래밭에 뿌려진 아침 햇살

서럽도록 철썩 대는 해변가

때로는 사랑하는 사람과 ~ 껴안고 걷고 싶은

마치 맑은 소녀처럼 정겨움이 몰려 드는

여수의 베네치아

 

따뜻한 햇살이 오르는 창가에 앉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모닝 커피 드리고 싶소이다.

 

낭만과 고풍스런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못지 않게

아름다움이 흘러 내리는 여수의 베네치아가 이곳 웅천이 아닐까요

 

언제든지 오세요

여수의 베네치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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