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칠백이와 함께했던 2 년여 시간
아쉬움이 먼저 가슴에 와 닿습니다.
사진에 열정을 느끼게끔 해 줬고 진정 FX 바디를 알게 해줬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단점 보다 장점이 더 많았던 바디인데
산사진을 전문으로 하는 나에게는 낮은 화소수가 약간 아쉬웠던 점이......
오늘,
칠백이를 시집 보내기 하루 전
그 동안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가까운 공단 야경을 담아 봤습니다.
조만간에 새로운 바디로 여러분 앞에 다가 서겠습니다.
'카메라와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솔섬과 D800E (0) | 2012.12.27 |
---|---|
D800E 영입하다 (0) | 2012.12.26 |
안심산을 오르면서... (0) | 2012.01.26 |
D300 길들이기 (0) | 2012.01.18 |
D300 영입 (0) | 2012.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