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알고난 뒤부터 날씨가 좋으면 하루에도 몇 번이고 하늘을 쳐다본다.
오늘도 비록 날씨는 무척 춥지만 하늘빛은 정말 속된말로 끝내준다.
퇴근하자 마자 곧바로 등산복으로 갈아입고 가까운 동네 앞 산으로 오른다.
좀처럼 가 보지 않았던 동네산을 오랜만에 가 보는데
그래도 높은곳(?) 올라 왔다고 조망은 좋네여......
아래 사진은 화각이 겹치는 사진이 있겠지만
오를 때(24-70)와 내려 갈 때(50.4 당렌즈) 화각이 다른 렌즈로 촬영한 것입니다.
함께 사용해 보면서 정말 24-70N 렌즈가 괜찮다는 것 느끼겠네요.
함 맞춰 보세요
어떤것이 단렌즈로 찍은 사진인가를......
2012.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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